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기업들과 지적재산권의 상호이용계약을 강화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MS는 향후 2년 동안 총 30개 이상의 일본 기업들과 상호 지재권 이용을 포함한 포괄적 제휴를 체결할 방침이다. 현재 가전업체, 완성차업체 등 8개사와 교섭 중이며 연내 2∼3개사와는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우선 일본 가전업체 중 PC에 필요한 동영상 관련 특허 보유 기업들과 서로의 특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완성차업체들과는 엔진, 브레이크 제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업체들과 특허를 공유해 자동차용 기본운용체계(OS)인 ‘윈도 오토모티브’를 제공한다. 또 앞으로 게임, 휴대폰 등 유사 가전 분야에서 일 기업들과의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MS는 지난 6월 디지털 가전 분야에서 도시바와 특허 상호이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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