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존기술(대표 강윤종 http://www.dazone.co.kr)은 대성그룹에 그룹웨어인 ‘워크루닷넷’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성그룹은 워크루닷넷을 기반으로 12개 계열사 그룹웨어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부별 포털과 임원용 중역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성그룹 측은 이에 따라 파워빌더로 개발한 기간업무를 데이터윈도닷넷을 통해 웹기반으로 전환하고, 웍크루닷넷의 연동API를 이용해 기존 ERP와 연동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강윤종 다존기술 사장은 “국내 그룹 및 계열사 전반에 워크플로우를 통한 기간계 시스템 연동 및 통합 인프라 구축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대성그룹 사례를 통해 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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