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추진하는 합동지휘통제체계 2단계 프로젝트가 삼성SDS와 LG CNS간 맞대결로 압축됐다.
이 프로젝트는 작전사급 이상 부대에 전·평시 합동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전체 전장상황을 가시화, 관련 부대간 전장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상황판단과 지휘결심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약 14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합동지휘통제체계 2단계 프로젝트는 오는 2007년 12월 전력화를 목표로 향후 27개월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2월 삼성SDS를 사업자로 선정, 합동지휘통제체계 1단계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까지 체계분석 및 설계, 일부 상황도 개발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삼성SDS와 LG CNS의 사업제안서를 토대로 기술(80%) 및 가격(20%) 평가를 실시, 이르면 이번주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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