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이 네이버(http://www.naver.com)의 광고 영역을 축소하고 대신 이용자가 원하는 생활정보 서비스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정보’ 영역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털 사이트가 메인 페이지에 정보나 광고가 아닌 이용자별 맞춤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인별 맞춤정보 영역은 네이버 메인 페이지 우측 상단에 날씨·세계시간·타이머·달력·오늘의명언·계산기 등 네티즌들이 일상에 필요한 생활정보나 편의기능을 취향에 따라 직접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공간이다.
NHN은 앞으로 △포토서비스 △교통서비스 △운세서비스 △박스오피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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