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 (대표 구자홍 http://www.tysystems.com)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동화 http://www.kcfc.co.kr)이 추진하는 20억원 규모의 정보인프라 확충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동양시스템즈는 내년 5월까지 각종 문서의 웹 기능화 및 온라인 증명서 발급을 위한 디지털저작권관리시스템를 비롯 전산시스템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인증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종 전산자원의 보안 강화를 위한 이중 방화벽 및 칩입방지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 전산인프라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도 병행한다.
동양시스템즈는 이를 통해 건설공제조합이 최적의 시스템 환경을 구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1만 3000여개 회원사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양시스템즈는 지난해 건설공제조합 재해복구(DR) 센터 구축 및 운용 프로젝트를 수주, 올해 7월 DR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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