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성공한 리더의 리더십은 결코 퇴색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운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교훈으로 여겨진다. 23전 23승에 빛나는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이 바로 그러하다. 수 백년 전, 전쟁 과정에서 발휘되었던 그의 리더십은 현재 우리 상황에 적용되어 충분히 빛을 발할 것이다. 가치 없는 것을 가치 있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이순신의 리더십, 그 실천 방법을 알아보자. [글_박정현 / 라이터스 매체취재팀]
다재다능! 다양성을 확보하라
이순신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가 유행시킨 멀티 플레이어형 인재였다. 해전 전문가였지만 육전에도 베테랑이었으며 거북선을 만들고 신무기 개발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정도로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전문가였다. 게다가 ‘한산섬 달 밝은 밤 수루에 홀로 앉아’로 시작되는 한산도가와 그 외 수많은 시문을 지을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뛰어났다.
이처럼 능력 있는 리더의 대표적 특징은 멀티 플레이어형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전문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어떤 상황 어떤 문제가 주어졌다고 해도 부하직원들을 침착하게 이끌고 가치를 생산해내고야 만다. 현재보다 더 큰 가치를 생산하고 각자의 개성을 지닌 부하직원을 하나로 통솔하려면 현재의 내 분야에만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할 것이다.
원칙을 지켜라
이순신은 청렴결백의 상징이다. 상사가 거문고를 만들겠다며 관사 앞 오동나무를 베어오라고 명령했으나 끝끝내 베어오지 않은 일화는 유명하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직함 때문에 파면과 백의종군 등 수 차례의 위기를 겪어야 했지만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도 결국 그의 청렴결백 덕분이었다.
그는 공정성을 발휘하여 부하들의 사기를 높이기도 했다. 즉 전쟁 승리 시 군사들의 전과를 일일이 명시해 단 한사람도 수훈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했고 반대로 군령을 어긴 군사는 엄하게 처벌했다. 또한 군사간의 수훈 차가 생기지 않도록 출정 때마다 전투 진용을 바꾸어 부하들에게 공을 세울 기회를 골고루 제공했다. 의복, 무명, 베 등 노획품들도 군사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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