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MS·EDMS·ECM 분야의 국내 최대 행사인 ‘KM & EDMS 코리아 콘퍼런스 폴 2005’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전자신문사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식 경영과 블루오션’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KM·EDMS를 통해 블루오션 전략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행사에는 21개 관련 업체가 참가해 전사지식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자료관, 기업 콘텐츠 관리·검색 등 다양한 신기술과 구축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트라테크·코리아와이즈넛 등이 신개념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트라테크(대표 최태헌 http://www.intratech.co.kr)는 웹 기반 통합 뷰어 제품인 ‘페이지 서버’와 ‘페이지 브라우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기존 문서나 CAD 도면 등 전자 문서를 서버에 올려 놓으면 이 문서를 페이지 단위로 쪼개 KM·EDM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et.co.kr)도 한국HP와 공동으로 만든 ‘테라 서치 블레이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HP 프로라이언트 블레이드 서버 기반의 ‘HP 블레이드 시스템’과 코리아와이즈넛의 대용량 검색 엔진 ‘에스에프원’을 통합한 것이다. 한번에 테라급 이상의 초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서버 일체형 제품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날리지큐브와 핸디소프트·온더아이티·사이버다임 등의 KMS 업체들도 기존 지식관리 기능에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제품의 기능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조창제 KM·EDMS협의회 위원장(가온아이 사장)은 “이번 행사는 사용자의 활용 사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업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구축 현황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사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전자신문사 공동 주최로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한 ‘KM&EDMS 코리아 콘퍼런스 폴 2005’에서 관람객들이 보임테크놀러지의 문서 스캐너를 살펴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