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해일 등과 같은 국가 재난 재해 예보를 중앙기관에서 일선 시군구 하부기관까지 한번에 통보할 수 있는 재난 재해 통보 소프트웨어가 출시됐다.
케이아이티밸리(대표 장미호 http://www.kitvalley.com)는 기상정보 등 재난 재해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해 여러 통보 매체를 통해 바로 알려주는 ‘통보시스템(EDBS)’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아이티밸리는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현재 기상청, 소방방재청 등에서 최종 하부기관까지 통보 시간만 15∼20분 소요되는 것을 최소 1분 이내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미호 사장은 “이번 제품은 500개소 내외의 통보처를 수용할 수 있어 지진해일 특보인 경우에 종전 3단계 통보 체계를 1∼2단계로 줄일 수 있다”며 “국가 안전 관리망의 난제인 신속성 및 효율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아이티밸리는 최근 기상청에 ‘지진 및 지진해일 원스톱 분석·통보 시스템’을 구축한 재난 재해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이달 28일 재난 재해 방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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