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통신 및 전력케이블 건설업체인 KT서브마린은 올해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9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치혁신을 통한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Future 2010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고객과 주주, 협력사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선포식은 장비의 다목적화와 첨단화,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화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이 같은 비전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KT서브마린이 이날 제시할 Future 2010 중장기 경영전략의 주요내용은 기존 해저 광통신사업분야를 기반으로 전력케이블 사업분야의 확대, 해양 유전 및 가스 파이프라인, 해양 심층수 등 해양자원 개발관련 건설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박종수 KT서브마린 대표는 “과거 불가능하리라고 여겼던 해저통신케이블사업에 뛰어들어 불과 10년 만에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비전선포식을 통해 기존사업 영역 확대 및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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