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공동대표 마크 램머트·전대현)는 전남 여수에 폴리카보네이트 2공장을 만든다고 6일 밝혔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내열성, 충격강도가 높은 투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CD나 DVD의 소재, 휴대폰이나 노트북의 외장재, 자동차 소재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는 2공장 건설에 1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생산 능력은 기존 1공장과 같은 연간 8만5000톤이다. 2007년 상반기 2공장이 완성되면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는 총 17만톤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 설비를 확보,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GE나 바이엘을 추격할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전대현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 사장은 “이번 제 2공장 증설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과 아시아 지역 전자 산업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는 LG화학과 미국 최대 화학업체인 다우케미칼의 합작회사로 지난 99년 설립 이후 2001년에 전남 여수에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을 만든 바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사진: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는 2공장 건설로 총 17만톤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능력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전남 여수에 있는 LG다우폴리카보네이트 1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