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어도 도서대출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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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포항공대)이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구축했다.

 포스텍(총장 박찬모)은 최근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청암학술정보관에 국내 최초로 금융IC 카드를 적용한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유비쿼터스 도서관은 우리은행이 ‘스마트카드 상용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축한 것으로 포스텍 학생들은 우리은행에서 발급한 IC카드 학생증을 이용해 전자태그(RFID)가 부착된 도서를 소지한 채 별도의 등록절차를 거치지 않고 도서관 출입만으로 실시간 대여·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IC카드를 이용해 금융거래와 수업 출결 관리 등 전반적인 학사관리도 가능하며 미국 하버드대와 MIT대의 도서관을 비롯해 전 세계 30개국 4000여 개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PC나 휴대폰 등을 통해 실시간 검색하고 원문 다운로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우리은행 측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 54개 대학 및 교육기관에 금융과 학사관리 시스템이 결합된 IC카드 학생증을 발급중인 우리은행은 향후 RFID 기술과 지불결제 시스템을 접목한 ‘유비쿼터스 지불결제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사진: 포스텍 학생이 청암학술정보관에서 RFID 무인대출반납기를 통해 책을 대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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