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차세대 시스템 구축 가격 입찰 또 유찰

 하반기 금융IT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새마을금고연합회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가격 입찰이 유찰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진행한 가격입찰이 수 차례에 걸친 재입찰 끝에 유찰됐다. 이에 따라 이번 주중 다시 입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저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은 최근 기술평가를 통과한 LG CNS·SK C&C·포스데이타 등 3개 SI 사업자들이 참여했지만 모두 예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올 하반기 금융권 최대 사업으로 평가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메인프레임과 유닉스가 혼재된 주전산 시스템을 개방형(오픈) 시스템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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