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생중계가 이동전화에서도 인기다. KTF(대표 조영주)는 박찬호·서재응·김병현 등 국내파 메이저리거 3명이 등판한 지난 25일 자사 무선 데이터 서비스인 ‘핌’ 이용량이 전날보다 3.4배나 늘었다고 집계했다. 이날 데이터 서비스 이용량은 전 주에 비해서도 3배 가까이 늘었으며, 대부분 경기가 있었던 오후 1∼2시에 이용자가 폭주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KTF는 지난 2003년부터 핌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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