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오피스’가 미국에 이어 유럽시장에서도 판매된다.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영국 피닉스 글로벌 소프트웨어(대표 사이먼 캠벨영 http://www.phoenixglobalsoftware.co.uk)와 1년간 최소 40만달러 규모의 `씽크프리오피스 3.0‘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피닉스 글로벌은 앞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에서 2만여 개 판매채널을 통해 ‘씽크프리오피스’에 대한 판매에 나선다. 판매방식은 패키지 판매와 PC제조사 대상의 번들과 온라인 다운로드판매(ESD)방식으로 진행된다.
백종진 사장은 “MS오피스가 윈도 운용체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사용환경에 제한을 받는 반면, 씽크프리오피스는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15개 언어를 지원해 미국과 유럽 외에도 다양한 국가로부터의 계약과 MOU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씽크프리오피스는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아래아한글’, ‘한컴오피스’, ‘리눅스 사업’에 이은 한컴의 주요 매출 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컴은 지난 6월, 터키의 SW유통사인 퍼시텍과 3년간 30만달러 규모의 씽크프리오피스 유통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주에는 미국 리눅스OS 유통사인 린스파이어와 온라인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사진: 조광제 한컴 이사(오른쪽)와 스펜서 윌리엄스 피닉스글로벌소프트웨어 이사가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