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도교양·연예오락·상품판매방송의 3개 부문 차기 심의위원회 위원 27인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심의위원 수는 9명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여성을 3분의 1 이상 위촉했다. 심의위원의 위촉기간은 16일부터 2006년 8월 15일까지 1년이며, 부문별 심의위원장으로는 보도교양 부문에 신대근 한국방송협회 이사, 연예오락 부문에 김순길 중앙대 신문대학원 겸임교수, 상품판매방송 부문에 이시권 전 SBS 관리본부 협력사 지원팀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번 위원 구성에서는 선정의 투명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고 각 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각계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 응모를 배제하고 방송계, 언론계, 교육·청소년계,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5명이 지원했으며, 자격요건과 결격사유 등 기준에 의거해 최종 27인을 위촉했다. 심의위원 위촉식은 오는 18일 12시 목동 방송회관 21층에서 시행된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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