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처리기술사라는 자격제도를 좀 더 심층적으로 알리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책을 냈습니다.”
기술분야 최고 자격증이라고 일컬어지는 정보처리기술사. IT종사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시험과 합격 요건이 까다로워 도전 자체를 버겁게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기술사이자 지아이에스를 이끌고 있는 여호영 사장과 이성몽씨는 정보처리기술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취득 경험과 합격 노하우를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마음의 고향 발간)’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여 사장은 “준비 요령과 공부방법을 알면 기술사 시험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며 “기술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좀더 편안하고 안락한 세상인 블루오션을 개척해 보라”고 주문했다.
합격 방법서를 표방하는 만큼 책의 내용도 실제 자격증 획득에 도움을 주는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처리 기술사라는 시험의 종류와 준비 과정, 면접요령, 공부방법 등 시험 자체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지아이에스를 통해 500여명의 정보처리기술사를 배출해낸 경험을 그대로 담았다”며 “책의 공동 필자인 이성몽씨가 6개월이라는 최단 기간에 합격한 노하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설명했으며 기술사 시험과 관련된 여러 에피소드도 담아 딱딱한 수험 안내서라기보다는 소설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합격자 수기와 배우자의 지원전략도 읽을 만하다. 여 사장은 “고시에 비견될 정도로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하는 만큼 시험 준비기간에 가족과 응시자들이 겪는 고통은 아주 크다”며 “일상생활을 포기하며 공부해온 합격자들의 학습 노하우와 가족과의 관계 설정, 주말과 평일의 시간 안배 노하우 등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