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9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 임직원 및 가족 5000여명이 ‘디지털 가전 1위 수성’ 결의를 위해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장에서 3000만원을 모금하고 백혈병 투병 중인 대학생과 소년소녀 가장, 한국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정신지체 장애아들이 생활하는 ‘숲속 자람터 어린이집’에 5000만원 상당의 가전 제품을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말아톤’의 모델 배형진군이 임직원과 함께 달려 눈길을 끌었으며 창원 1·2공장, 김해공장의 노조지부장이 이영하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5km를 함께 달려 노경화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사진: 이영하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배형진군(앞줄 가운데) 등이 창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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