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이 10일 여름시즌에 맞춘 모바일게임 ‘비치발리볼S’<사진>를 LG텔레콤 이지아이를 통해 선보인다.
이로써 인기 온라인게임 ‘뮤’를 기반으로 한 5개의 뮤모바일 시리즈와 함께 모바일게임 종류만 7종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모바일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비치발리볼S’는 경기 순서에 따라 리그전으로 진행되는 리그모드와 연습용 게임으로 단독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퀵모드 등 두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서브나 스파이크 시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스파이크 점프 중 화면상단의 게이지바에 맞춰 공격하면 공의 세기 또한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비치발리볼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조만간 SK텔레콤의 3D 전용폰 GXG용 모바일대작 ‘뮤 3D 쿤둔의 성’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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