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대행 키이스 벗지)은 분산된 기업 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용량화 DBMS의 처리 속도와 설계 이슈를 효과적인 해결하는 데이터통합 방안을 주제로 한 ‘오라클아키텍트데이’를 10일 코엑스인터콘티네탈호텔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테이터의 물리적·논리적 통합 및 합리화, 데이터 모델 분석 및 재설계를 통한 전사 정보의 합리화는 물론,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기존 IT 정보체계의 합리화 등을 구현해 투자회수를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데이터 통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교현 한국오라클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IT 실무자의 실질적 고민 및 향후 계획을 사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접수했다”며 “이를 토대로 오라클의 테크놀로지 아키텍처팀의 1:1 컨설팅을 제공, 기업 실무자의 고민 사항과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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