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합성은 오는 2008년까지 차량 헤드램프용 고휘도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칩을 개발, 판매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도요타합성이 차량용 백색 LED 칩을 개발키로 한 데는 주력인 휴대폰용 LED 가격 하락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차량용 LED 제품비율을 높여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겠다는 의도다.
도요타합성은 우선 LED를 구성하는 결정층 구조를 연구해 빛 변환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 칩 기반 구조를 개량하는 등 기술 개발에 나서 2008년까지는 발광효율이 현재의 약 2배에 달하는 100lm(루멘)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오는 2010년 LED 사업 매출을 지난해 대비 5배 늘어난 1200억엔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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