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추진하는 ‘시·군·구 정보화공통기반시스템 구축프로젝트’에 공급되는 SW와 HW는 품목별 조달 단가를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 또한 HW와 SW는 분리, 발주되며 SW부문에 대한 평가비중은 기술 90%, 가격 10%로 기술 비중이 높아졌다.
행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군·구 정보화 공통기반시스템 구축사업 상용SW 제안요청서’를 조달청에 전달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본지 7월 19일자 1·3면 참조
행자부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는 SW 전문 업체의 적정 가격을 보장하는 한편 전체 사업 예산의 활용 폭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자부는 제안서 평가의 경우 ‘협상에 의한 계약기준’에 따르며 우수한 SW를 선정하기 위해 기술과 가격의 평가비중을 각각 90% 및 10%로 책정했다. 관심을 모았던 웹서버 분야의 공개SW 도입은 리눅스와 윈도 두 가지 모두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제안요청서를 전달받은 조달청은 ‘규격공고’를 낸 뒤, 업계의 이견이 없는 한 오는 10일께 ‘본공고’를 낼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이달 말로 예상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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