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과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넷앱) 본사 간 기술 제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IBM은 넷앱과 기술 제휴로 개발한 첫번째 제품인 ‘IBM 토털스토리지 N3700’을 7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직원수 10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저사양 네트워크영역스토리지(NAS)다.
한국IBM은 본사의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과 넷앱의 스토리지(V시리즈·FAS스토리지) 기술을 접목, 가상화에 중점을 둔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이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IBM은 넷앱이 IBM 블레이드 서버 ‘e서버 블레이드 센터’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미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IBM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블레이드 커뮤니티(Blade.org)에도 창립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커뮤니티는 블레이드 신기술 발전을 위한 모임으로 총 9개사가 창립 회원으로 참가할 방침이다.
한국IBM 홍기찬 스토리지사업본부장은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IBM과 넷앱이 함께 만들어낼 개방형 솔루션의 첫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 두 회사 간 협력을 통해 발표될 제품들은 기업들이 온디맨드 환경을 갖추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