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단말기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제조사와의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의 슬림폰(모델명 SCH-V745, SD290, MS500·사진)에 대해 ‘슬림매니아 페스티벌’ 공동프로모션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사중 슬림폰을 구매하는 고객 400명에게 슬림TV, 슬림노트북PC, 슬림디카 등 경품을 지급한다. 향후 단말기 출시에서도 첨단기능 및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이를 제조사와 공동으로 마케팅하는 전략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단말기 디자인이 고객의 통신사업자 선택의 중요요인으로 부각되고 있고 해외 이통사들도 차별화된 디자인폰을 활용해 가입자를 유도하는 전략을 적극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연말경엔 디자인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단말기를 제조사와 공동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대현 모바일디바이스 본부장은 “지난해 저가 또는 공짜 단말기가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에는 차별화된 서비스 외에 단말기의 기능 및 디자인이 가장 큰 구매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제조사와 공동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