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자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일간 참가업체를 모집한 후 심사절차를 거쳐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선정, 10월 말부터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한도는 신용등급 △BBB- 이상 70억원 △BB-∼BB+ 50억원 △B-∼B+ 40억원이며, 발행금리는 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4∼9%대로 차등 적용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순위채권(발행금액의 18%)을 인수하고,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이 중순위채권(발행금액의 5%)을 직접 매입하며, 신한은행이 선순위채권 추가 지급을 보증하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의 중소기업으로 외부 신용평가회사가 정하는 기업신용등급이 B- 이상인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http://www.sbc.or.kr)과 굿모닝신한증권(http:/www.goodi.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오는 20일까지 주간사인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시키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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