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대표 김종구 http://www.partron.co.kr)은 GPS 위성수신용 외장형 액티브 안테나<사진>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외장형 안테나는 차량 내에서 GPS 신호를 잡기 어려울 때 신호가 잘 잡히는 곳에 자유롭게 부착할 있는 안테나다. 차량용 GPS 뿐 아니라 속도감지기,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등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크기는 25㎜×25㎜이며, 노이즈 지수(신호 대비 잡음 지수)가 1.0㏈ 이하다. 증폭기를 부착해 케이블 손실도 줄였다.
파트론은 이 제품을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월 10만 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이 회사는 GPS 관련 부품으로 칩형태 안테나, 세라믹 패치 안테나, 내장형 액티브 안테나, 수정발진기, 필터 등을 양산해 왔다. 이번에 외장형 액티브 안테나를 개발하면서 GPS 고주파(RF) 부품에 관한 토탈솔루션을 구축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파트론은 GPS 부품으로 월 1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종구 파트론 사장은 “국내 업체에 이미 초도양산 제품을 납품한 바 있으며, 미국과 유럽 중국 등 해외 업체의 승인 대기 중”이라면서 “중국에서 생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대만이나 중국 업체와의 경쟁에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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