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생물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힘을 합친다.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생물산업분과협의회(위원장 신동화·전북대 바이오식품소재센터장)는 최근 전주권의 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상품화(RDC·Research and Development for Commercialization)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물산업 RDC 네트워크 구축은 지역에 산재돼 있는 생물산업 관련분야의 R&D기관들과 기업들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을 효과적으로 상업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여기에는 전북대·우석대 등 전북지역 각 대학 생명공학 관련 부설 연구소와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기능성 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등이 10여 개 연구소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 △원스톱 기업지원시스템 지원체계 확립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신기술 발굴 및 육성 △대기업의 부설 연구원 유치 △국비지원의 산업지원기금 조성해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전주권을 첨단생명공학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우선적으로 포럼형태의 산·학·연·관 주체들간 논의를 통해 공동의 관심사업을 도출해 최종적으로 산자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화사업에 전주권 생물산업 RDC 네트워크 센터 설치사업을 포함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생물산업 지역 특성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해 외부전문가 초청 토론회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전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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