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벤처기업이 태국 최초로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반 음악 유통 서비스를 오픈한다.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http://www.markany.com)는 태국 포털사이트(http://www.u-nee.com)에 자체 개발한 DRM 솔루션을 적용해 DRM 기반 음악 유통 서비스 ‘뮤직GIG’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직GIG는 태국에서 90% 이상의 콘텐츠를 장악하고 있는 그래미(Grammy)와 RS-프로모션으로부터 음원을 공급받아 서비스되며 향후 뮤직 비디오,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서비스된다.
마크애니는 지난해 6월 태국 최대 콘텐츠 포털 업체인 커넥트원과 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내달 2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커넥트원은 태국 최대 종합 통신그룹인 UCOM그룹의 자회사로 통화연결음(RBT), 벨소리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최종욱 사장은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워낙 협소하고 과당 경쟁, 저가 경쟁이 심하지만 해외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태국 시장을 거점으로 향후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