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의 기초과학 연구회인 막스플랑크(Max-Planck)연구회 허버트 에클레 부총재 등 6명의 기술조사 실사단이 22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했다.
생명공학과 생화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측 기술조사 실사단은 이번 방문에서 김유승 원장을 만나 KIST 생명공학 연구 현황 및 협력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후 신희섭 박사의 학습·기억 현상연구단과 유명희 박사의 프로테오믹스이용 기술개발사업단을 시찰했다.
연구실 시찰에서 독일 측 기술조사 실사단은 칼슘이온통로 연구 등 뇌 연구를 통해 수면조절, 간질, 통증치료의 기술개발 터전을 마련한 신희섭 박사의 연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막스플랑크 연구회는 1911년 설립돼 9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의학 등 기초과학분야의 약 74개의 연구소가 소속돼 있는 독일 최대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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