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839 등 정보통신부의 IT육성정책 수립 및 집행의 자문을 맡고 있는 정책자문관(PM)들의 일부 얼굴이 바뀐다.
정통부는 1기 PM 9명의 임기가 내달 만료됨에 따라 이 중 일부를 교체해 2기 PM 진용을 새롭게 짜기로 했다.
송정희 IT정책자문관은 향후 2년간 더 총괄 자문 역할을 맡기로 하는 등 7명은 임기를 연장했으나 IT SoC를 맡았던 유회준 KAIST 교수와 디지털콘텐츠를 맡았던 박세영 경북대 교수 등 2명은 강단으로 되돌아간다.
이에 따라 정통부는 최근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IT SoC 및 부품 등의 분야를 담당할 3명의 PM을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공고를 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를 집중 강화하기 위해 전담 PM을 두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각 성장동력 발굴과 정책 수립에 전문가들이 투입되면서 IT839 전략의 성과가 배가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이어 나가기 위해 2기에서는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지난 2년간은 정책 수립과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았다면 앞으로는 상용화를 통한 열매 맺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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