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솔루션전문업체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B(대표 이인석)의 DMC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CMB DMC는 컴텍코리아가 시스템통합(SI) 형태로 구축한다. 이번 구축은 디지털 케이블TV 전환 단계 중 1단계로 SD급화질의 영상과 사운드를 제공할 헤드엔드 플랫폼, 수신제한시스템(CAS), SMS 빌링시스템, 케이블모뎀제어시스템(CMTS), PSIP 등을 갖출 계획이다. 1단계 프로젝트는 약 6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내년 3월 구축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1단계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06년 3월 이후부터 CMB는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며 2단계 작업도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2단계에서는 다양한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 제공을 위한 VOD 시스템, 양방향 데이터방송을 위한 미들웨어 등을 추가로 구축한다.
CMB DMC는 기존 DMC와 달리 단위SO의 독립성을 고려해 단위SO가 채널편성, 가입자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DMC 모델을 선보인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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