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대표 구자홍 http://www.tysystems.com)는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동화 http://www.kcfc.co.kr)의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설공제조합 DR센터는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동양시스템즈 본사 백업센터에 구축된 원격지 시스템으로, 재해발생시 신속한 업무 재개는 물론이고 온라인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연중 무휴 안정된 운용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양시스템즈는 자산관리공사 및 알리안츠생명 DR 시스템 구축 경험과 자체 방법론(Transform)을 적용하는 동시에 실시간 데이터 이중화 솔루션을 활용해 완벽한 데이터 복구 체계를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DR센터 위탁 운영은 물론 시스템 및 통신망·통신 장비 유지보수를 맡게 된 동양시스템즈는 지난달 말부터 시험 가동을 통해 시스템 안전성과 효율성을 점검하는 한편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사진: 구자홍 동양시스템즈 사장(왼쪽서 네번째)과 박동화 건설공제조합 이사장(〃다섯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건설공제조합 DR센터 가동식에 참석, 테이프 커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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