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구축 2차사업의 닻이 올랐다.
정보통신부는 20일 ‘2차연도 제주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구축사업’에 관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공고한 데 이어 22일 오후 2시 참가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2차 시범사업에는 총 49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최종 사업자는 이르면 다음달 중순 선정될 예정이다.
2차 시범사업자에는 1차 시범사업을 진행해 온 SK텔레콤이 유력한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텔레매틱스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가 1차 사업의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2차 사업은 휴대성을 강화한 소형 텔레매틱스 단말기에 DMB 기능이 지원되는 등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차 시범사업은 SK텔레콤·SK C&C·다음커뮤니케이션·모비딕·진우소프트이노베이션 등 8개 사업자로 구성된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총 50억원의 예산을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말기 1000대를 자동차에 장착, 시범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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