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대표 정용주 http://www.daesangit.com)은 한국오라클, 인텔코리아,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가 공동 진행한 ‘라이온(LION) 프로모션’에 대한 시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해당 프로모션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정보기술은 오라클, 인텔, 넷앱의 제품을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난 3개월간 라이온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대상정보기술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40여개 이상의 협력사를 확보하고 네오시스템즈, 만안구 보건소 등을 비롯한 10여개 고객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온 프로모션의 연장 진행을 통해 각 사는 라이온 패키지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정보기술 솔루션사업본부의 손동찬 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대상정보기술이 고객이 찾는 솔루션 S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외에 알리는 동시에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라이온 프로모션은 국내 SMB 기업의 빠른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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