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가 운영하는 정보기술교육센터(http://www.cjedu.com)가 IT 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센터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제1기 2005 청년실업 극복 IT 프로젝트’ 수료생 43명 중 39명이 취업, 9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실무 중심 IT 교육 과정에 취업특강을 접목한 청년실업극복 IT프로젝트 과정은 노동부 재취업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바 웹 디벨로퍼 과정’과 ‘닷넷 엑스퍼트 과정’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3년과 2004년 2년 연속 노동부 선정 A등급 IT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정보기술교육센터는 특히 각각의 과정에 변화관리와 비즈니스 실무 등 CJ시스템즈 신입사원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수료 후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가동해 왔다.
제2기 과정을 운영 중인 정보기술교육센터는 오는 7월 25일 제3기 프로그램인 ‘닷넷 프로젝트 엑스퍼트 과정’과 ‘유비쿼터스 컴퓨팅 위드 자바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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