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아이에스, 통합유지보수 상반기 실적 18억

 통합유지보수업체 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 http://www.jindoo-is.co.kr)는 서버 및 네트워크 통합유지보수 분야에서 올 상반기에만 1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두아이에스가 상반기 통합유지보수 계약을 맺은 곳은 식물검역소, 경기도 사이버도서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김포보건소, 통일연구원, 세명대 등으로 주로 공공분야에 포진돼 있다.

 손관헌 진두아이에스 사장은 “올해를 통합유지보수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굳히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시스템, 네트워크, DB, 보안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93년 설립된 진두아이에스는 후지쯔, HP, EMC 등 시스템과 알카텔, 시스코 등 네트워크 장비의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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