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주주회의에서 사장인 이와타 사토루가 자사의 차세대 게임기인 레볼루션의 출시가 경쟁사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시인했다고 게임스팟이 보도했다.
질의응답시간에서 사토루 사장은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MS)에 비해 차세대 게임기 시장에 늦게 진출할 가능성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대해 “레볼루션의 출시가 많이 늦어지지는 않겠지만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닌텐도는 지금까지 특정 날짜는 언급하지 않고 레볼루션을 북미에 2006년까지 내놓을 것이라고만 밝혀왔었다.
한편 MS는 X박스 360을 북미 시장에 연말휴가시즌에 맞춰 내놓을 계획이며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3(PS3)를 내년 봄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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