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헤드세트 전문업체 플랜트로닉스가 블루투스 휴대폰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플랜트로닉스는 전산소모품 유통업체인 피치밸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블루투스1.2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무선헤드세트(모델명 L51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1.1버전의 헤드세트에서 문제로 지적됐던 무선랜 간섭현상, 취약한 보안기능·음성처리 기능 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플랜트로닉스가 보유한 멀티포인트 기술이 적용, 다른 블루투스 기기들과의 호환 및 접속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기존 블루투스 헤드세트는 한번에 한가지 기기에만 접속이 가능, 다른 기기에 접속하려면 기존기기와 연결을 끊고 새롭게 세팅을 해야하는 등 번거로웠다.
무게가 17g에 불과해 착용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귀 뒤쪽에 거는 스타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
한번의 충전으로 6시간 연속통화와 100시간 통화대기가 가능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충전지의 메모리효과 없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가격은 11만원.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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