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온라인(대표 홍석환 http://www.miraeonline.co.kr)이 10월까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사업으로 준비중인 콘텐츠 분산전송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확충에 나선다.
미래온라인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투자는 VOD 콘텐츠를 디지털 신호로 인코딩해서 위성을 통해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방송국에 위성을 통해 전송하는 사업을 위해서다.
홍석환 미래온라인 사장은 “콘텐츠 제공업체(CP) 및 PP의 망은 한정되어 있는 데 반해 콘텐츠를 요구하는 이용자는 다양하게 분산 존재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트래픽은 CP와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게 된다”며 “현실적으로 물리적인 망 증설만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운데, 위성을 이용해 이용자에게 직접 콘텐츠를 전송하면 데이터 손실과 속도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온라인이 추진하는 콘텐츠 분산전송 사업은 미국 TVN이 진행하는 사업모델과 유사하다.
미래온라인은 VOD 서버는 IBM의 테이프라이브러리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방송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아이큐브와 계약을 맺고 전송을 위한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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