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SKT) ‘멀티팩’(KTF) ‘매직엔’(LGT)에 이은 제 4의 모바일 포털인 온세통신의 ‘쏘원’(so1) 이 공식 출범했다. 이는 무선망 전면 개방의 신호탄이란 점에서 향후 ‘쏘원’의 향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세통신(대표 황규병)은 최근 이통 3사에서 동시에 서비스되는 개방형 무선 포털 ‘쏘원’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쏘원’은 이동통신사 전용 포털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개방형 무선 포털로 온세통신이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2년 가까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비즈니스 모델이다.
‘쏘원’의 서비스는 서비스는 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C&C), 엔터테인먼트, 인포메이션, 커머스 등 주요 4대 영역으로 구성되며, ‘쏘원존’(So1 Zone)에서는 이통사에서 기존에 제공하지 않는 차별화된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다. 휴대폰 단말기에서 숫자 ‘501+핫키’를 누르면 바로 ‘쏘원’ 사이트로 이동한다.
온세측은 “무선망 개방에 따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 포털들과 달리 모바일 다운로드 서버를 임대할 필요가 없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세통신은 쏘원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소원성취 첫 만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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