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가 다음달에 농수산물 유통관리를 위한 유비쿼터스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28일 경운대는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RIS)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40여억원의 사업비로 ‘지역특작물의 유비쿼터스 파밍(Farming)체제 구축’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경운대가 다음달 시작할 지역특작물 유비쿼터스 파밍 체제 구축사업은 산자부 RIS 대형과제로 지역특작물의 재배와 유통효율화를 위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재배된 농작물 상자에 RFID칩을 부착, 유통점 등이 RFID 리더를 이용해 농작물 이력관리와 유통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경운대는 일단 매년 25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의 대표적인 특작물로 자리매김한 성주 참외와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구미 화훼단지의 꽃 등에 기술을 적용해 품질 및 소득향상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올리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 경북도와 구미시, 성주군 등 관련 지자체는 물론이고 삼성전자, 동아백화점, 인트모아 등 30여개 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사진: 경북지역 한 대학의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소에서 RFID칩이 내장된 농산물을 RFID 리더로 읽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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