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씽크 코리아(Think Korea)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중고 휴대전화 사랑의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전국 멤버스플라자 및 굿타임숍, KTF 본사 및 지역본부 등 총 90개점에 ’사랑의 휴대전화 기부함’을 설치,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를 기증 받는다.
기증 받은 중고 휴대전화의 재활용으로 얻는 수익은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방식으로 KTF가 동일금액을 더해 결식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KTF는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중고폰을 재활용하고 고객과 기업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사진: KTF는 중고폰 재활용으로 이웃을 돕는 캠페인을 벌인다. KTF 고객이 굿타임숍에 마련된 사랑의 휴대폰 기부함에 휴대폰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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