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KDDI, 보다폰, 츠카그룹 등 4개 일본 이동전화사업자는 지하 음식점 등에서도 고음질을 지원하는 소형 중계기를 공동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한 중계기는 도코모, 보다폰, 츠카그룹의 2세대(2G) 휴대폰과 KDDI의 3세대(3G) ‘au’를 지원한다. 실내외용 안테나와 전파를 증폭하는 중계장치 등으로 구성됐다. 크기는 폭 약 38㎝·높이 약 25㎝·두께 약 30㎝다.
최근 일본에선 불법 중계기가 실내외의 휴대폰 기지국을 방해해 휴대폰 작동을 막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도코모 등 4개사는 이 중계기의 신청 및 설치, 보수관리 등에도 공동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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