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4개 인터넷포털이 공영방송 KBS와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나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http://www.yahoo.co.kr),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http://www.daum.net),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http://www.nate.com),KTH(대표 송영한·http://www.paran.com) 등 인터넷 포털 4사는 KBS 사랑의 리퀘스트와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온라인 모금에 나선다.
방송과 포털이 연계해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각 포털 사이트 마다 ‘사랑의 리퀘스트’ 페이지를 구축, 상시 온라인 모금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행사나 방송 중에만 가능한 모금의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뛰어 넘는 ‘온라인 상설 모금 프로그램’인 셈이다.
포털 4사는 이번 캠페인의 정착으로 네티즌 들 사이에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담당하는 김승우 PD는 “이제 방송과 ARS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기부 문화 정착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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