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퍼런스 솔루션업체인 프리미어글로벌서비스코리아(대표 장환득)는 델파이코리아의 콘퍼런스 콜 용역 서비스를 맡았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초 국내 지사를 설립한 프리미어글로벌 측은 최근 ‘레디컨퍼런스’, ‘레디캐스트’, ‘프리미어콜 오디토리엄’ 등 콘퍼런스 솔루션을 내놓았으며 이미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 50여 곳을 준거사이트로 확보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금융 및 제조 등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장환득 사장은 “최근 많은 다국적 기업들을 윈백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사도 500여개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의 콘퍼런스 솔루션 활용사례 및 성공사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