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레콤(대표 신함 http://www.nextelecom.co.kr)의 ‘NS3000’은 차세대 멀티미디어 핵심 시그널링 프로토콜인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 인터넷전화(VoIP) 서버다.
인터넷상에서 각종 단말기 위치를 자동으로 식별, 통신이 가능하게 해주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핵심 SIP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제품이다.
그동안 VoIP서버에는 음성·영상·데이터통신용 H.323 프로토콜을 활용해왔으나 광대역 네트워크와 대규모 사용자·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하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이번에 개발된 VoIP서버는 1300CPS(초당 콜)와 10만 동시호 접속 등 뛰어난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1000CPS, 2만 동시호 조건에서 24시간 시험 결과 99.96%의 통화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시험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인증받았다.
IP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콜 트랜스퍼, 픽업, 백업 등 PSTN망에서 구현됐던 기능까지 제공한다. IP폰, 소프트폰, 웹폰, 스마트폰, 무선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를 통해 기존 PSTN 망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VoIP 관련 핵심 기술 대부분이 외산에 의존, 직간접 로열티 지급 부담이 있었던 데 반해 100% 국산기술로 개발했다.
넥스텔레콤 신함 사장은 “이번 차세대 SIP 기반 서버 개발은 향후 거대 VoIP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버 외에도 SIP 기반 VoIP 관련 장비 및 자동응답시스템(IVR) 솔루션 등을 개발해 제품군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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