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자치위는 20일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등 4개 부처에 ‘복수차관제’ 도입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이날 회의에서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전문성 확보와 업무분담을 위해 복수차관제 도입을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은 “작은 정부 원칙에 역행한다”며 반대해 논란을 벌인 끝에 표결을 실시, 가결했다.
소위는 이날 현재 1급인 통계청장과 기상청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도 처리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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