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소프트(대표 장상기 http://www.anti-spy.co.kr)는 유해사이트 차단에서 악성코드, 바이러스까지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안티스파이 플러스’를 선보였다.
안티스파이 플러스는 기존에 나와 있는 안티애드웨어 제품에 하우리의 바이로봇 엔진을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악성코드 치료 및 PC최적화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제공받은 데이터와 자체 데이터를 듀얼로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를 별도의 프로그램 구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악성코드 치료와 바이러스 치료 두 가지를 사용자가 선택해 검색, 치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검색 및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무료서비스로 심파일 및 포털 자료실에서 인정받은 이유소프트의 안티스파이는 안티스파이 플러스란 이름으로 백신시장 및 애드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직관적인 메뉴구성으로 고객이 30∼40대 이상일 경우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사용자 이외의 관공서 및 교육기관에서는 신청만으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개별 학교 및 관공서 CI가 들어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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