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인사이드]환경단체 반응에 촉각

 ○…한국원자력연구소가 최근 연구용 원자로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요오드131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해 “법적인 허용치에 훨씬 못 미치는 양으로 위험이 없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환경단체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사태 확산을 극도로 경계.

 원자력연 관계자는 “일단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지시켰다”며 “환경단체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대처방법을 찾고 있으나 뾰족한 대안이 없어 머리만 아프다”고 하소연.

 ○…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숙원사업이었던 산기협 회관을 드디어 마련하고 17일 개관.

 서울 양재동에 지상 10층, 지하 4층 규모의 회관은 연면적 2475평 안에 각종 회의장, 비즈니스센터, 회원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비즈니스빌딩을 표방.

 이날 개관행사에는 오명 과학기술부총리, 홍창선 의원, 강신호 전경련 회장, 이수영 경총 회장, 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비롯한 산업계·학계·연구계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산기협의 번영을 기원할 예정.

 허영섭 산기협 회장은 “1만개 기업연구소를 대변하는 산기협이 회관 개관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술경영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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