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략산업기획단, 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 입상작 발표

 대전전략산업기획단(단장 박준병)은 7일 지역혁신특성화사업(RIS)의 일환으로 개최한 ‘제1회 하이테크 창업경진대회’에서 총 13개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창업 3년 미만의 신생 기업부와 예비 창업부로 나눠 실시된 이번 심사에서 대상은 신생기업부에 출품한 코어벨(대표 최훈)의 ‘임베디드 라우터 플랫폼 및 임베디드 시스템 제품화’가 차지했다.

금상은 △세야(군 전술 서바이벌 장비 제조) △김준웅씨(웰빙·바이오산업용 이산화탄소 계측기)가 각각 차지했으며 은상은 △엔바이로코리아(헬레코박터 파이로리균호기 검출장치 개발) △서울프로폴리스(무알콜 수용성 프로폴리스의 제조공법)△리즈바이오텍(신 간염치료제 개발) △김태형씨(USN 기반 대형건물 위기 관리 시스템) 등에게 돌아갔다.

이번에 선정된 13개 신생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은 상금 외에 대전시·대전전략산업기획단·한남대·기술신용보증기금 등 지원기관으로부터 자금·입지·마케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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