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RFDI)를 이용해 항공수하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문 IT기업인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 http://www.asianaidt.com)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전파를 이용해 항공수하물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RFID 기반의 항공수하물추적통제시스템을 김포·부산·광주·대구·청주 등 국내 5개 공항에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승객들의 수하물에 소형 반도체칩이 내장된 꼬리표를 부착하고, 무선주파수를 이용해 수하물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서비스로 항공기 수하물 분실과 도난 방지는 물론 수하물 취급시간을 대폭 단축,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IDT측은 “항공 이용객이 도착지 공항에서 모니터를 통해 각자의 수하물을 확인해 찾을 수 있어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분실이나 도난 사고, 수하물에 의한 테러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아시나아항공 및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RFID 기반 항공수하물추적통제시스템 가동 행사를 가졌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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